2025년, 부동산 중개사 면허 2배 어려워진다!

부동산 중개 시장, 새 시대를 맞이합니다!

 

전문성과 신뢰를 강화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부동산 중개업 교육제도가 개편됩니다.

 

이번 개편은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공인중개사 실무교육과 중개보조원 직무교육의 내용이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실무교육 대폭 강화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대폭 강화

• 교육 시간 2배 확대: 기존 28~32시간 → 64시간 
•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환: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거래 상황 반영
• 주요 교육 과목:

1. 민법, 임대차법 등 거래 관련 법률 지식 심화
2. 권리 분석 능력을 키워 거래 분쟁 예방 및 해결 능력을 향상
3. 다양한 거래 사례 및 예방 방안을 학습하며 고객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
4.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주택 · 토지 분야별 부동산 공법, 계약 실무, 거래 신고, 부동산 금융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

 

 

중개 보조원 직무교육 개선

교육 시간 2배 확대: 기존 3~4시간  →8시간 

직업윤리 교육 강화: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및 투명한 거래 실천 능력을 키움

업무 영역 명확히 규정: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의 역할 및 책임 구분하여 전문성을 확보

중개보조원 신분 고지 의무 강조: 고객에게 투명한 정보 제공 및 신뢰 구축

현장 안래 요령 교육 추가: 고객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 제공하며 매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

 

 

기대 효과

공인중개사 전문성 강화: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로 고객 보호 및 안전한 거래 확보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 및 소비자 피해 감소

고객 만족도 향상: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

부동산 중개 시장 발전: 전문성과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문의: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부동산개발산업과 (044-201-3453)

 

 

 

자료출처:정책브리핑